2018표어 우리는 세상의 등불

2015.01.29 04:40

성화와 복음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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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존경하는 어른으로부터 식사대접을 받았습니다. 그 식당은 젊은 이들이 항상 많아  이 식당에서 전도하여 우리 교회에 그들을 인도할 수는 없을까하고 궁리하며 지난 3 년간 기도하는  곳입니니다. 그 날은 제 생일 때였는데 제가 태어날 때 영국에서 전해진 탁월한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설교가  문득  떠올라 나누고 싶습니다.


언젠가 내가 매우 잘 아는 교회에서 나는 그 교회의 지도적 인물 중 한 명으로 보이는 어떤 부인의 대접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녀의 남편은 교회 근처에도  와본 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나는 아마도 그것이 바로 그 부인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부인은 교회행사에는 매우 활발하고 바쁘게 참여했지만, 실제 생활의 몇몇 측면에서는 통탄할 만큼 실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가게의 외상값을 잘 갚지않는다, 식당에서 큰소리로 교인들을 흉본다 등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녀는 훌륭한 교회 일꾼이었지만 그와 같은 일들에는 등한했던 것입니다. 


그 후에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일 뿐이었던 이 부인은  진정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자기 아내가 회심한지 겨우 6 주가 지난 후, 아무도 요구하거나 간청하지 않았는데 그 남편이 예배를 드리려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기 아내에게 무슨 일인가가 일어난 것을 보았기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 아무도, 어떤 말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는 그녀 안에서 일어난 진정한 변화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스스로 그것을 보러 온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거룩하게 되는 것, 성화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복음화하려면, 그들 자신이 의로워야 하며 올바러야 합니다. 그들이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와 그들이 사는 삶 간에 모순이 없어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며, 우리는 우리가 이 점에서 실패하기 때문에 현재 그처럼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 신앙과 메시지에 냉소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압니다. 사람들이 교회에 왔을 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마저도 자신들의  복음의 메시지에 맞게 살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면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들이려는 우리의 온갖 정성스러운 노력들은 쓸모없게 되고 말 것입니다. 그들은 실망하여 교회를 떠날 것입니다.


그러나 내 생각에, 왜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것이 복음전도를 위해 지극히 중요한가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거룩하게 된 사람들만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인듯 합니다. 그릇을 깨끗하게 하고  비워 " 주인의 쓰심에 합당 " 하게 되어야 합니다. 이 사실을 직시하도록 합시다. 오늘날과 같은 세상에서는 성령님의 강력한 부흥 외에는 세상을 정말로 감동시킬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모든 노력들과 모든 조직들은 우리가  인터넷과  매스컴의 도움을 받건 안 받건 간에 무위로 돌아갈 것이라고 주저없이 예언할 수 있습니다. 나는 수많은 캠페인을 보아왔으며 그 모든 것들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상황이 꾸준히 하락해 온 것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하락세는 계속될 것입니다. 성령님의 역사만이 그러한 상황을  해결하실 수 있으며 다른 어떤 것도 그 것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성령님은 깨끗한 그릇, 깨끗한 통로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그분은 다른 식으로는 역사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 것은 매우 명백하고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조직들을 구성하고 가동하는데 바칠 준비가 되어 있는  정열과 열정을, 하나님을 추구하고 그분의 임재 가운데 살며  참으로 거룩하게 되는데 총력으로 쏟아 붓기만 한다면 부흥은 즉시 일어날 것입니다.


나의 삶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그들을 예수님께로 데려오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저의 회개와 기도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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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식 2015.01.30 06:58
    복음전도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는 것과 우리의 말을 통해서 하는 것이지요.

    우리 시대에 삶을 통해서 복음을 전파한 대표적인 분이 마더 테레사가 아닌가 합니다.

    아씨시의 성 프란시스가 어느날 수도원에서 내려와 제자들과 함께 전도하러 마을 거리로 나섰습니다. 그런데 성 프란시스는 하루 종일 거리와 시장 골목을 돌아다니면서도 아무에게도 아무 말로 복음의 말씀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이상히 여긴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 선생님, 전도하러 나오셨으면 저들에게 무슨 말씀을 전해 주셔야 하지 않습니까?"
    "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시장거리를 그저 걸어다니기만 해도 전도가 된다."

    그렇습니다. 복음은 말로만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 변화된 삶을 통해서도 전파되어 집니다.
    " 와 보라 !" 이것이 기독교의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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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위규 2015.01.31 05:28
    우리의 삶이나 말을 통해서 전도를 하는데는 기본적으로 나자신의 변화가 없이는 불가능 하겠지요. 신앙인이기 전에 사람이되라 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변화된 모습이 곧 전도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