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표어 우리는 세상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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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팀 모임에서 마음에 하고픈 말이 있었습니다.  성경공부를 하는 이유는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기뻐하고, 말씀의 뜻을 깨달아 손종하는 삶을 사는 것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지상명령이신 마 28:20 의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신,  제자된 우리는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일에 순종하여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다섯 번째 유형의 전도방법에는 마태의 대인 관계형이 있습니다.  마태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직후에 많은 세리 친구들을  예수님께 보여서 그분이 주시는 새 삶을 얻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모시고 옛친구들인 세리들을 불러 성대한 연회를 열었습니다. 수 년간에 걸쳐 맺은 친분을 바탕으로 그들의 우정을 더욱 발전시키고  구원받아  자기처럼 멸시와 왕따에서 벗어나 기쁜 삶을 살기를 원해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식사도 했습니다.  그들을 염려하고, 감화를 주어 예수님의 요청을 신중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우정은 다른 이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마태와 같은 분들은, 구제하고 구원할 사람들과 깊은 수준의 대화와 신뢰를 나눕니다. 다정하면서도 세상 사람들 중심이기도 합니다.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손을 내밀어 잡아주고 싶은 친구와 커피를 마시며 오랫동안 얘기하는 것이 좋으시죠? 그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성급히 말하지않고 인내심있게 다른 사람의 관심사를 경청하실 수 있으시지요?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식사를 함께하고, 대화하면서 시간 보내기를 즐기시나요? 

다음은 빌 하이벨스 목사의 윌로우크릭  커뮤니티 교회 이야기입니다.


초창기 우리 교회는 누가복음 5 장의 " 마태 파티 " 에 대해 자주 이야기했고, 어느새 이 파티는 우리 교회 문화의 뗄 수 없는 일부가 되었다. 마태처럼 구도자를 향한 다음 단계를 알아내려는 노력이 일상이 되었다. 우리는 여러가지 이름을 붙여 마태 파티를 열기 시작했다. 공식행사나 프로그램을 활용한 것이 아니라 편한 자리를 통해 불신자들을 하나님 가족 안으로 불러 들였다. 직장 동료와 교회 식구를 적절히 섞어 뒤뜰에서 바베큐를 굽거나 수영장에서 파티를 열었다. 집에서 포켓볼을 즐기기도 했다. 이런 파티를 통해 믿음으로 나온 신자들이 수도 없이 많았다.


마태의 빼어난 용기를 나도 품고 싶은 마음이 점점 더 간절해 졌다. 어느덧 나는 마태처럼 신자와 불신자를 과감히 한 방에 넣고 하나님께 결과를 맡기는 재미에 푹 빠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 안에 파티 열풍은 다소 가라앉았지만, 파티의 힘을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다. 나는 새  인생과  낡은 인생을 한 자리에 모을 방법을 열심히 찾고 또 찾았다. 그때마다 파티라는 간단한 일을 통해 나를 하나님의 심장에 가깝게 빚어 가신 성령님의 특별한 역사에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느꼈다.

우리도 이런 말할 수없는 기쁨을 함께 느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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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위규 2015.03.30 05:45
    "마태 파티" 참 좋은 방법 같습니다.
    우리 교회도 지역 주민을 위해 박지혜씨 연주회를 준비 하는것 처럼 우리 개인들도 강요는 할수 없지만 마태 파티를 함으로 그들에게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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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식 2015.04.01 04:26
    우리 교회에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많은 숨은 봉사자들이 계십니다. 집에서 키운 야채와 과일을, 손수 만든 빵과 반찬들을 교인들에게 슬그머니 나누어 주시는 분들입니다. 사도행전 9 장에는 베드로의 사역이 나오고 히브리 이름 다비다 라는 여제자 , 헬라어 도르가가 나옵니다. 행 9:36 에 "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 39 절에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라고 소개합니다.

    그녀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의 봉사를 했던 대단한 실천가입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그녀의 행위만 보아도 그녀에게 영감을 준 예수님의 사랑을 어렴풋이나마 이해했을 것입니다. 그녀가 그때에 요절하자, 주님께서는 베드로를 보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다시 봉사하도록 하셨습니다. 아마 생전의 예수님께서 소녀에게 "달리다 굼 !" 하셨던 것처럼 베드로도 " 다비다 굼!" 했을지 모릅니다.

    이러한 봉사, 전도자들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이 힘들지 않아 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위해 그분들을 만드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들은 천성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채 보지 못하는 부족함을 보고 그에 상응하는 공로를 인정받지 못한다해도 그들과의 만남에서 기쁨을 찾습니다. 가끔, 더 내성적인 분들은 물질적인 어떤 행위를 통해 연민을 보여줍니다.

    이런 전도법은 다른 유형보다 강압감을 덜 주는 경향이 있고 영적 열매를 맺기까지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복음전도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 봉사자들은 아무도 다가설 수 없는 사람들을 감동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민 초기에 목사님들과 교인들은 비행장에 나가 이민자들이 올때 부터 라이드도 해주고, 쉴새없이 그들을 위해 도와주었던 것을 압니다. 그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학교, 병원, 운전, 직업,아이 봐주기까지 해주었습니다. 음식도 나눠주고요. 평범한 봉사행위였지만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으로부터 나온 실천이었습니다. 먼저 간 한 성도는 자신의 자동차 정비기술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그가 떠날 때에 구름같이 몰려 와 슬픔을 나누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빌 하이벨스 목사는 몇 년동안 동네에서 쓰레기를 버릴때마다 만나 아무 의미없이 잡담하던 사람을 일 년에 한 번, 두 번 나오기까지 기다리며 사귀다가 그가 변화된 모습을 말해줍니다.

    몇 달 전에 그의 입에서 놀라운 말이 나왔다. " 목사님 , 우리 교회에 돈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를테면 싱글맘이나, 직업없거나, 사업에 실패한 사람들 말이죠. 아무래도 내가 자동차 전공이니까 그걸로 돕고 싶어요." 그는 며칠 전 가난한 성도들에게 자동차 두 대를 기증하라는 성령님의 이끄심을 느꼈다고 했다. " 스토어에 남는 자동차 두 대가 있다는 생각이 퍼뜩 들더라구요. " 이어진 그의 질문에 나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성령님께서 시키시니 무조건 따라야겠죠?" " 물론이죠. 하나님께서 마음에 심어주신 계획이라면 당연히 밀고 나가야죠."

    어느 평일 오후에 그와 남자 두 명이 우리 교회 앞에 차들을 댔고, Dan 에게 자동차 키를 넘겼다. Dan 이 이끄는 크리스천 자동차 정비 써빙 사역팀은 성도들이 기증한 자동차를 고쳐 교회의 편부모 가정에 공급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나는 한 때 물질주의에 빠졌던 내 이웃의 얼굴에서 북받치는 기쁨의 빛을 보았다. 스스로도 인정했듯이 그는 원래 돈에 목숨을 건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날 그는 애써 번 재물을 기쁨으로 나누어주는 대신에 예수님을 따르는 모험의 참맛을 보았다. 받은 사람의 김동은 또 어땠을까?

    이런 봉사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아름다운 일들임을 생각합니다. 성도님께서는 이런 유형은 아니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