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열 목사의 목양칼럼
사진앨범 :: 아름다운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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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는 성경통독과 생명의 삶 큐티, 속회 공과가 모두 창세기입니다.하여 도서부에서 오스왈드 챔버스의 창세기 강해를 구해 다시 읽었습니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글들은 어디를 보아도 깊은 통찰력과 번뜩이는  영적 깨달음으로 가득합니다.이 책은 350 페이지 중에서 200 페이지를 아브라함에 관해 묵상했습니다. 믿음의 길을 걷고자하는  우리들에게 아브라함의 삶은 믿음의 선구자 역할을 충분히 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직접 이 책을 들고 읽어보시지요!  각 장의 제목만 보아도 가슴이 뜁니다. 아브라함에 관한 말씀 묵상을 봅니다.

 

최정상으로 오름   창 22 : 1~3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 창 22 : 2

 

아브라함의 삶에서 우리는 믿음의 삶의 실패와 승리를 다루게 된다. 창 22 장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완벽한 순종을 기록하고 있다. 그의 믿음은 이삭을 희생제사로 드리려는 진심에서도 나타나지만 하나님께서 그에게 전에 말씀하셨던 것과 상충되어 보이는 계시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잘 나타난다. 믿음의 속성은 반드시 시련을 통과해야 한다. 아직 시련을 당하지 않은 믿음은 단지 관념적인 실제일 뿐이지 현실적으로 실제가 된 것은 아니다.그 이유는  믿음은 논리가 아니기에 논리적인 차원에서 역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믿음은 오직 살아 있는 순종을 통하여 조용히 역사한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가장 혹독한 위기에 두심으로써 그의 믿음을 확정하셨다. 이는, 믿음이란 신자가 가장 사랑하는 대상을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께 양도함으로써 증명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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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식 2013.01.15 19:40
    아브라함의 가혹한 시련

    "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 창 22 : 1

    "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 라는 말씀은 추상적이거나 애매한 말씀이 아니라 깜짝 놀랄 말씀이다.하나님께서 주의 은혜와 주권 가운데 친히 주의 자녀를 다루고 계신다.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영적인 삶을 증진시키기 위해 언제나 상황을 사용하셨다. 하나님의 모든 목적은 아브라함의 관념적인 믿음을 아브라함의 삶 가운데 현실적으로 실제가 되게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주의 최고의 목적을 위하여 일하시는데, 그 목적은 사실 우리의 최고의 목적이기도 하다. 바로 하나님의 최고의 뜻과 우리의 최고의 뜻이 하나가 된다.

    가혹한 시련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준비된다. 이때 당신이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지 않으면 하나님을 향하여 거친 판단을 내리기 쉽다. 만일 그 시련의 중심부를 통하여 하나님을 본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잔인하다고 말할 것이다. 하나님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릴 권리를 갖기 전에 먼저 당신은 그 가혹한 시련을 전부 통과해야 한다. 그 시련으로 들어가면서 어떤 사람은 " 하나님께서는 내가 내 자녀를 너무나 사랑하였기 때문에 그 자녀를 데려 가셨습니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시련을 전부 통과한 후에 당신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더 알게 되었노라고 고백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믿음의 삶을 살고 있지 않다면 믿음의 삶에 대해 판단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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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식 2013.01.16 21:47
    " 내가 여기 있나이다." 창 22 : 1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아브라함은 " 내가 여기 있나이다. " 라고 대답했다. 이 말은 인간의 마음으로부터 표현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반응이다. 주께서 말씀하실 때 " 내가 여기 있나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가 주의 존전에 서 있으며 순종하는 자리에 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를 이해한다는 것은 주의 음성을 들을 뿐 아니라 신속하게 순종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주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려는 자세는 내 위치에 대하여 주님의 관점에서 제대로 보고 있다는 표시이다. 한편 내 생각에 가장 옳다고 여겨지는 것을 행하고 싶어서 하나님과 따지고 있다면, 나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따져 본다는 것은 내 주제에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어리광을 부려보는 것이 친밀한 관계로 착각도 해보았습니다. 교우들께도 친밀하다 생각하고 말했던 것들이 오히려 친밀함을 깨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말씀을 듣고 동의하고 따르는 것이 친밀해지는 길이었습니다. 주님, 말씀하소서. 제가 듣겠습니다. 제가 듣고 순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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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식 2013.01.17 22:22

    아브라함에게 주신 명령
    창 22 : 2

    바른 일에 대해 논쟁하는 것은 예외이다. 하지만 우리는 무엇이 바른지를 알지만 지금 그 일을 하지 않기 위해 핑계를 댄다.
    하나님께서 명하실 때 당신의 혈육과 의논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즉, 자기 연민이나 자기 관점을 따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이러한 자세는 자신의 개별성을 individuality 고려하는 것이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personality 관계를 고려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과 다투며 믿음을 방해하는 요소들이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하나님 자신과 인격적인 관계로 이끄실 때 주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개별적인 관계를 깨뜨리신다. 깨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칼을 대셔서 그 개별적인 껍질을 벗김으로써 그 속으로 부터 하나님을 향한 생명이 나올 수 있게 한다.
    만일 시련을 회피하여 밖에 있게 되면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잔인하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 시련 가운데 거하면서 인내하면 당신은 하나님께서 항상 궁극적으로 원하시는 것이 주님 자신과의 인격적 관계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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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식 2013.01.18 18:13

    아브라함의 등정과 성별

     

    "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 창 22 : 3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의 종 아브라함을 매우 거친 시련의 산, 여호와의 산으로 인도 하신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시련을 위하여 어떠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 전혀 묻지 않는다. 하나님에 대한 체험적 깨달음이 이제 하나님께 대한 그의 분명한 지식에 이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마음 깊게 믿는 아브라함은 말없이 가장 높은 산등성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이 산은 희생의 산이 아니다. 오히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함을 입증하는 산이었다.

     

    "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오, 얼마나 변함없는 아브라함인가 !  이것은 이삭의 희생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희생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위하여 혹독한 시련의 과정을 선택하셨다. 아브라함은 조금도 항변하지 않고 꾸준하게 나아갈 뿐이었다.

     

    만일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면  주님께서는 그 명령을 순종하는 자를 위해 모든 것을 책임지신다. 당신이 해야할 일은, 다른 모든 결과는 오직 주님의 손에 맡기고 당장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의 잔을 달콤하게 하셨으면 은혜로 마시라.  그러나 당신의 컵을 쓴 잔으로 만드셨다해도 주님과 교통하며 그 잔을 마시라.

     

    하나님께서 이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어떤 식으로든 떠나라 하시면  아브라함이 했던 것처럼 조용하고 담담하게 그렇게 떠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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