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열 목사의 목양칼럼
사진앨범 :: 아름다운 순간들!
2017.04.08 20:25

Cuba 단기선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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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성도님들의 기도 아래 P 장로님을 팀장으로한 쿠바 단기 선교팀은 은혜롭게 8박 9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의 기쁨과 간증을 나누리라 다짐하며 떠난 선교 여행에서 저희 단기 선교팀원들은 더 많은 사랑과 은혜를 쿠바의 성도님들에게서 받고, 쿠바땅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한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쿠바에 도착한 금요일 저녁부터 9교회에서의  사역과, 7곳의 가정교회 방문, 그리고 가정 교회를 담당하실 목사님을 양성하는 신학교까지모두 17곳을 방문하였습니다.

매일의 사역은 쿠바교회에 도착해서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와 성도님들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리는 L권사의 전도말씀과 W 권사님의 클라리넷 연주로 시작되었습니다.

같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전도말씀을 드릴 때에는 쿠바교회 성도님들이 한 목소리로 아멘으로 화답하셨고, W 권사님께서 클라리넷으로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연주하실 때에는  성도님들이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렸읍니다.

또 토요일과 일요일에 방문한 교회에서는 저희 팀원 모두가 스페니쉬로 “나같은 죄인 살리신”과 “참 아름다워라” 두 곡의 찬양도 드렸습니다.

이어서 사진 사역, 전자침 사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한 공예품 사역으로 나누어져 행하여졌습니다.

 

또 선교팀에서는 쿠바 가정교회를 도울 돼지 사역도 하였는데 시골 다섯 교회에 젖 뗀 돼지를 헌물해드렸습니다.  이 돼지들을 키워 팔아서교회 운영에 쓰도록 형편이 어려운 쿠바교회를 돕는 것이지요. 이 지역은 L 권사님께서 전에 자연 농법을 가리킨 곳이라고 하는데요,

돼지 냄새도 없고 열 마리 정도의 아기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고있는 어미 돼지가 참으로 귀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쿠바는 카스토로의 혁명이 일어나기 전에 있었던 기존의 교회는 교회로 인정하여 주었지만 혁명 이후에는 교회 건축을 허락하지 않고 가정 교회만을 인정한다고 하는데요, 가정 교회란 일반 가정 집을 교회로 쓰는 것이지요.    목회자가 그 곳에 거주하며 집을 교회로 쓰는 곳은 매우 비 좁습니다.   제법 큰 곳이 우리들이 사는 곳의 mater bedroom 정도, 보통은 작은 bedroom 정도, 그 보다도 적은 곳도 꽤 되었습니다.   그 좁은 공간에서 세례 교인들만 40명에서 60명이 모이고, 우리 교회의 CM 예배실 정도 되는 곳에서는 265 명의 세례 교인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데, 그 곳의 리더들은 밖에서 창문으로 얼굴을 드밀고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세례 교인이 45명에서 60명 되는 교회는 지방으로 가정 교회를 세워 목회자를 파송 시키는데 벌써 5-6곳의 가정 교회를 세운 교회가 꽤 된다고 합니다.  

 

일요일 아침에 방문한 호렙산 교회는 가정 교회를 12년에 걸쳐서 지었다고 합니다.   거의 완공 되어 갈 즈음에 경찰이 와서 허물기를 수 차례, 그래도 그 곳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졌고 10 시에 leader들이 모여 성경 공부후 cell 교회 5-6 군데로 흩어져 예배를 주관하는데 본교회에서는 150명 정도, cell 교회를 합쳐 500여명의 성도들이 모인답니다.

화요일 저녁에 방문한 새생명 교회는 저희의 방문을 기다리며 전도 집회를 계획하셨는데요 2014년 100 여명이 모이던 교회는 지금 265여명의 세례 교인으로 성장했고 제자 훈련을 실행 40여명의 목회자 파송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 교회는 또한 지역 사회 봉헌을 통해 인정 받는 교회로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요일 오후에는 하바나에서 3시간 쯤 떨어진 Cardenas 라는 한인 후손들이 밀집해 사는 곳에서 사역을 하였습니다.  

일제 시대에 멕시코로 이민간 분들의 후손이라는데 5대에서 7대를 거치신 분들은 한인의 모습보다는 이방인의 모습이 더 많은 분들이셨습니다.    그 곳에서 한국에서 오신 김기헌 선교사님이 한국어도 가르치며 사역하시고 계셨습니다.    서툴은 한국말로 인사하며 반가이 맞아주시는 분들을 통해 모습은 달라도 한 피를 나눈 동족애를 느끼며 아픈 마음을 달래기도 하였습니다.

쿠바는 교육과 의료가 무상이랍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안가면 경찰이 잡으러 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의 직업이 특히 목회자의 사모님들은  의사, 변호사, 교수, 약사이셨습니다.     저희를 태우고 다니신 버스 기사분도 목사님 이셨고요, 많은 의사, 변호사님들이 업무가 끝나면 부업으로 택시기사도 하고  동네 미용사로 일도하시곤 한답니다.    이런 높은 교육이 가정 교회를 활성화 시키는 큰 요인이 된다고도 합니다.    남미에서 20여년간 섬기신 J 선교사님에 의하면, 쿠바만이 배워서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라고 하시는데 이는 아무도 높은 교육 수준이 바탕이 되어서인것 같습니다.     저희가 여섯째 날에 방문한 DAAM 신학교는 평신도 지도자 훈련 선교학교로서 전국에서 분교를 통해 동시에 1500 여명의 leader들을 동시에 훈련시키고 있다고합니다.    합숙을 포함한  2년 과정의  교육을 학생 교제로 수료한 분들이 지방으로 가서 그 곳에서 교사용 교재를 가지고 제자들을 키우는 사역을 하고 있답니다.      가정 교회의 목회자들은 매년 본교에 와서 재 훈련의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남한 보다는 북한과 더 친숙한 쿠바의 선교사들을 통해서 북한 땅에 복음이 활성화 되기가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단기 선교팀을  모집할 때, 그 곳의 성도들이 기도하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광고하셨었는데, 과연 쿠바의 성도들은 저희의 방문이 그들이 드린 기도의 응답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쿠바 성도님들이 드리는 예배의 모습은 저희들의 신앙 생활을 돌아 보게끔 하셧습니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하시지 않으셨으면 저희가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없기에 저희는 기뻐 춤을 추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윗왕이 춤을 추며 하나님께 찬양드렸듯이 저희 또한 춤 추며 찬양합니다” 하면서 춤 추며 찬양하는 모습에서,  헌금 시간이 “하나님께 드릴 예물을 있어 감사합니다” 하는 신앙 고백의 시간에서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저희 단기 팀원들도 함께 춤 추며 하나님께 찬양하며 경배드렸습니다.    또 사역이 끝나면 저희 팀원들이 숙소로 돌아 오기전 쿠바의 성도들이 저희 교회와 팀원들을 위해 손을 들고 기도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으로 다른 곳에서 살 지만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성령님을 통해 복음을 증언하는 같은 사명을 가졌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저희들의 편하고 안일했던 신앙 생활을 되돌아 볼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기도로 물질로 쿠바 선교에 동참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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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식 2017.04.09 00:27
    쿠바 선교팀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선교팀의 수고로, 그곳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의 이름이 그들 가슴에 살아있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계속 쿠바 단기선교가 은혜롭게 이어지기를 소원합니다. 건강하신 모습을 뵈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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