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ons of the Cross, 2024 > Youth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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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순절 기간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십자가의 길을 함께 그려보았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완성된 그림으로 성금요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장면 한장면 십자가의 발걸음을 따라가면서 우리의 죄를 용서 하시기 위해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This past Lent, we painted the Stations of the Cross together as we meditated on the Passion of Jesus. As we painted, we meditated on the path to Calvary road, and we worshipped on Good Friday with the finished paintings. As we traced the steps of the cross, we gave thanks and praise to the Lord for giving His life to forgive our s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