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섬김후기] 에스더/27속/루디아 Publish on April 25,2024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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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새벽예배 후에 루디아,에스더,27속이 함께 연합하여 아침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귀한 섬김과 연합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아래는 목요라디오 방송에서 소개된 섬김후기에 대한 글입니다.
새벽예배섬김 아이디어는 루디아 새해 미팅에서 최경선 집사님과 몇분이 제안해주셨습니다. 그 이후 총여선교회수련회에서 주태임 집사님이 이삭토스트를 살짝 제안해주셨구요~ 그리고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에스더 회장님들 유영은 집사님과 예진 집사님이 얼떨결에~ 오케이해주셔서 추진되었습니다 (감사~). 그동안 한상원 집사님과 주태임 집사님의 예리한 판단력으로 메뉴와 양이 조절되었고 (오뎅국 제안했으니 거절당함), 두 분이 직접 장을 봐주셨습니다 (감사~). 그리고 전날 금요일 재료 다듬기 과정부터 많은 분들이 당일 꿀잠을 포기하고 이른 새벽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벽예배의 하이라이트는 예배가 끝나고 불이 꺼진 예배당에서 기도드리는 시간인데, 길거리 토스트를 준비하느라고 그 기도시간을 빼앗은 것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저희가 그동안 교회 믿음의 선배님들로부터 받은 여러 기도와 후원에 비하면 참 작은 이벤트이지만, 이 과정을 함께 뚝딱거리며 느끼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안에 뽀송뽀송한 마음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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