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세번째소식 Publish on May 11,2016 | 선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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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00 AM에 휴모데 교회에서 세르게이 목사님이 예배를 인도 하시고 하명순 권사님과 박태화 장로님이 간증과
"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세계" 합창 하여 예배를 돕고 우리자신들의 나이를 소개 하여 휴모데교인 들이 신앙생활 하는데
도전을 주었습니다. 신규식 장로님이 "내 나이가 몇살인지 말해 보라"고 하면서 여러가지 유머스런 말을하셔서 성도들을
웃기시기도 했습니다. 예배를 통하여 우크라이나 휴모데 교인과 주안에서 형제 자매가 된것 처럼 가까웁게 느껴집니다.
컴퓨터 시스템 설치를 교회에 있는 교실에 끝냈습니다. 교회 내에 Alex라는 Computer를 잘하는 Engineer가 있어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이미 Lap top 7개로 학생들을 지도 하고 있었습니다
사진, 안경, 건강상담 사역을 끝내고 마약 과 음주 재활원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은 장 선교사님의 재정적 지원으로 현재 사용하는 건물을 구입하고 세르게이 목사팀이 운영을 하는데 환자를 육체적인
지유뿐 아니라, 영적인 치유를 함께 하여 기도와 말씀으로 치유 하게하는 재활원이었습니다
재활원이 휴모데 교회에서 약 200m 떨어져있으며 환자들은 매일 예배에 참석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때
현재 환자와 Staff들 한 25명이 자리를 같이 했고 환자들은 어두었던 과거를 청산하고 예수님을 만난 기쁨을 말했습니다.
장선교사님과 하명순 권사의 권면의 말씀을 드리고 그들이 하는 자연 농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성스럽게 농작물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Staff들이나 예수님을 영접하여 새사람들이 된 재생원의 모습에 감동을 받고 그곳에서 나왔습니다
오후에는 휴모데에서 30Km 쯤 떨어진 곳에있는 지역교회들이 합심하여 탠트 선교를 하는곳을 방문 했습니다.
오후에 특별히 어린 학생들을 초청하여 전도사역을 하고 있었고 휴모데 교회 세르게이 목사님이 그 근처에 새 교회를 세울
계획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팀은 사진과 건강 상담으로 그 사역을 도왔습니다.
이번에 Professional 카메라 와 박태화 장로님의 시진기술로 어린학생들이 전에는 볼수없었던 사진을 들고 좋아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어떤 학생들은 잘가라고 인사도 했습니다. 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탠트 예배에서 우리팀은 "주하나님 지으신.."
으로 찬양하고 하명순 권사님의 어린시절에 주님을 만난 간증과 발렌티나 통역 으로 예배를 도왔습니다.
좀 긴 날이기는 했습니다만 사기는 아주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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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성배님의 댓글
박성배 작성일할렐루야 ! 우리 대원들의 건강하게 활기차게 사역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궁굼하던차에 <br />이제야 소식을 접합니다 이젠 말씀사역 까지 영역을 넓혀주시니 주님의 은혜입니다<br />전쟁과 어려운 환경으로 힘들어 하는 그곳 형제 자매들에게 주님의 풍성한 은혜가 충만하게 <br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선교팀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성령 충만함을 위해서<br />기도하겠습니다 우크라이나 단기선교팀 "짱"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