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토베로의 멀고 먼 길 Publish on September 11,2011 | 이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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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 우수토베로의 멀고 먼 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9월4일 SFO 를 떠난지 3일만에 사역지인 우수토베에 도착 했씁니다. 차타고, 비행기 타고, 바다 건너고 산넘다 힘이 들어 인천에서 1박하고, 다시 비행기 타고 바다 건너고, 산 넘어 카자흐스탄의 제2의 도시 알마티에 도착 했습니다.
아직도 국민들은 가난과 싸우며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공항세관 검사대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희 일행 12 명이 짐을 들고 밖을 나서지 못합니다. 정부 고위측이 몇마디 하니 세관 관계자들이 자기들의 상관을 부르고 급기야는 최고 직의 별 2개의 계급장을 단 간부가 나와 서로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며 손짓하나로 12명이 각각 카트에 짐을 4 bag 에서 5 bag 개씩 실어 우루르 밖으로 나갑니다. 세관원들에게는 돈이 눈 앞에서 그냥 굴러 ㄷ가는 것 으로 보였을 것 입니다.
하와이 그리스도 교회와 연합으로 펼치는 사역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9명의 그리스도 교회 교인과 4명의 산타클라라 교회 교인 으로구성된 선교팀. 알마티에서 우수토베로 향하기 전 가진 새벽예배에서 이주익 권사의 사도행전 27장37절 말씀 가운데 276명의 숫자가 로마를 복음화 시키고 전세계를 복음화 시키는 일군들의 숫자를 보여주는 것을 상기시켜 주며. 마찬가지로 이번 선교팀의 구성도 바로 276명의 주의 군사로 구성되어져 있는 여호와 이레 준비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2명의 목회자 7명의 남성, 6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이번 팀은 바로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276의 군대라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제 이 군대는 우수토베를 복음화 시키고 나아가 카작스탄이 중심이 되어 중앙아시아를 복음화 시키는 데 사용되어지는 주의 군사로 사용되어 질 것 입니다. 승리와 영광의 찬양으로 예배를 마치고 우수또베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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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 선영님의 댓글
송 선영 작성일
<p>
하신는 많은 사역에 주님깨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주님의사랑이 분주한 가운데서 잘 이루러 지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음식 잘 </p><p>하시고 건강주의 하세요. 주님의 선한뜻을 그땅위에서 이루시고 이곳에서 건강한 모습 뵙기를 기도 합니다. </p>

김위규님의 댓글
김위규 작성일
<p>선교 센터에서 다 같이 숙식 하시기에 힘드실것 같습니다.</p>
<p>박희진 선교사님의 바쁘신 총총 걸음이 얼마나 더 분주해 지실지 눈에 선 합니다.</p>
<p>힘든 여정 속에서도 매년 저들의 영혼을 위해 수고하시는 팀원들을 위해</p>
<p>쉬지않고 기도 드리겠습니다.</p>
<p>태국팀도 지금쯤 현장에서 수고 하시고, 더운 환경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실줄 믿고</p>
<p>함께 기도 하고 있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