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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역

남수단 톤즈 Publish on January 08,2013 | 이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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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익
댓글 0건 조회 10,511회 작성일 13-01-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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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정글에 집을 짓고 삽니다. 자기 소유의 개념이 없다고 합니다. 유목 민족이라 어느 때고 떠날수 있기 때문 입니다. 정팍 하는 사람들은 땅에 수수를 심기도 합니다. 우기 한철 농사를 짓습니다. 수수를 심기 위해 땅에 불을 놓아 비료로 씁니다. 땅이 건조 하기 때문에 이것이 이들의 유일한 비료 입니다. 그래서 지력이 계속 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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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마을의 우물에 가서 식수를 와서 수질 검사를 하였습니다. 현지인들은 그냥 마신다고 합니다. 철분, , 아연, 요드, hardness, pH, 붕소 함유량 박테리아 검사등을 실시하여 식수에 적합한지를 판단 합니다. 이곳의 우물은 식수 뿐만 아니라, 빨래터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소규모로 기르는 염소, , 소들의 물터 이기도 합니다. 흙이 찰흙에 가까와 근처에

흙벽돌을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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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위해서 사람들은 불을 피워 조리를 합니다. 많은 가정의 안에 3개로 만든 조리대가 있습니다.   살사는 집은 나무 대신에  숯불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높이가 1 m 되는 자루에 숯이 가득한 것을 시장에서 1달러 정도에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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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콜라 하나에 2달러에 팔리니까... 웬만한 집에 귀한 손님 대접을 때나 콜라를  사오는 같습니다. 시장에서 물을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귀가 드럼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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