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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역

카자흐스탄 단기선교 2일째 Publish on September 14,2012 | 이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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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익
댓글 1건 조회 12,494회 작성일 12-09-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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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시아의 광할한 벌판에 수천년 지나다닌 발자취를 따라, 우리 선조들이 달렸을 것 같은 실크로드. 알마타 선교센터에서 6시간 버스로 달려가야 선교 현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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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우수토베에 거의 완공된 청소년 센타이며, 이곳에서 단기 선교팀들이 숙식하며 사역을 했습니다. 이 곳이 완성 되기 전까지는 이곳 저곳을 옮겨가야 하는 어려운 점들이 있었지만, 올해 부터는 편안하게 너 좋은 환경에서 사역을 하게 되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곳은 고려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 고려인들에게는 긍지를 심어 주는 곳이며, 청소년 셑나로 알려져 있어 배달 민족의 후예들이 어깨를 펴고 자라날 수 있어 일거 양득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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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뒤 쪽에는 자연농업으로 작물을 기를 밭과 비닐 하우스가 준비 되어져 가고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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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해에 만든 자연농 돼지 우리에서 키운 암퇘지 두마리 돼지가 18마리 새끼를 낳았답니다. 2마리는 이미 팔았고 내녕 봄에 새끼들이 자라면 또 팔 것 입니다. 이것으로 현지인들도 농가의 소득이 되는 돼지를 키울 것이고 한편 청소년 센타의 재산이 될 것 이라고 박희진 선교사님이 아주 좋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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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 속에 닭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계란을 수월하게 낳아 선교사님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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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센타에서 함께 일하는 식구들이 정성들인 모습이 역력합니다. 채소밭에는 엇갈이 배추, 열무, 파, 고추, 토마토, 호박 등이 심겨져 있고 포도나무도 10그루 정도가 심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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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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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영님의 댓글

송선영 작성일

<p>저절로 모든 사역에 중심이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할레루야 !!!<br>그동안 꾸준히 사역에 힘쓰신 이주익 권사님, 오윤경 집사님, 하와이 교회와 우리교회 여러분의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한 노력으로 좋고도 많은 열매를 맺히는것 같습니다. 기쁩니다. 돌아오실때까지 모두들 건강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p>

우리교회가 함께 섬기고 있는 선교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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