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단기선교 - 선교를 뒤돌아 보며 > 선교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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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를 뒤돌아 보며><?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두 개의 교회가 연합하여 행한 사역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한 개의 교회라면 숫자나 제정으로 제한된 몇개의 프로젝트만을 할 수 있는데 비해 몇 배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데 의견 일치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사역과 매면 upgrade 되는 사역을 통해 사역의 질과 함께 그 결과들이 질적인 향샹이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선교에도 지속적인 발전이 있도록 영구 계발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마음 놓고 복음을 전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현지인 특공 전도팀의 일대일 전도가 저희 사역을 하는 동안 외부와 찬단된 곳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이렇게 현지인 팀과 단기 선교팀의 파라 쳐취 역활이 잘되어 이번 주일에 새롭게 나오신 분들이 13명이 있었습니다. 숫자야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 이었지만,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곳에서 일하실지를 그려보며, 우리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손길에 현지인 교인들이나 저희 단기 선교팀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앞으로 주일학교와 청년들에게 더 관심을 두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또 현지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비지네스 쪽으로도 사역이 확장 되도록 계속적인 새 제품 소개와 네트워킹의 필요성 교육 및 제공이 있어야 합니다. 현지인들이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면 자기들의 공동체에서 왕따 당할 뿐 아니라 일터도 잃을까봐 두려움에 쌓여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선교사님들에게 비지네스 선교에 대한 강의를 2시간 정도 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현재 카작스탄에서 교회로 새롭게 등록 하려면 성인 등록 교인이 50명 이상 되어야 하는 새로운 종교법에 의거 하여 작은 교회들이 통폐합하고 있어 현지인 목회자들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집회를 한군데에서만 할 수 있고 다른 곳에서는 할 수 가 없는 것이 되지요. 또 50명이 되지 않는 곳은 교회로 등록할 수 가 없어 불법 집회가 되는 것이 되어 교회가 발붙일 곳이 없도록 만들고 있는 사단의 공격이기도 합니다. 또 등록시 노출되는 일반 신도들이 공동체로 부터 불이익을 받을까봐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비지네스 선교와 함께 많은 중보기도가 필요 합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선교 지원을 각 선교회 단위로 프로젝트화 하여 지원하는 것도 뜻깊은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