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OO 의 시랴 난민촌 이야기 2 > 선교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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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데 캠프에 물정수 필터가 전달되고 수인성질병을 99.99999% 예방하는 굿뉴스가 소개되었다. 당연 복음. 생명수 예수님.

모두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친구들의 미소와 행복은 주의 기쁨. 나의 기쁨,

더 놀라운 주의 은혜는 지난 주 예수영화상영되고 성경을 대량 배포 (?) 한 캠프에선

1. 예수영화. 수가성여인 스토리를 예수 영접한 여성이 다른 여성에게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요4장을 오디오로 듣고...와우..

2.필터를 관리하는 사람 2명이 세워지고 1명은 관리자. 1명은 회계 역할: 물 한 갤론 당 250 리라 한화로 200원 가량. 지불하기로... 그래서 그 모인 자금으로 애들 교육비. 공책..연필 등등 구매하기로 자발적으로...모두 좋아함.
실제로 물 한 갤론에 가게에서 1500리라 (1불).. 너무나 좋은 생각으로 난민친구들이 즐거워함...

필터를 통해서 캠프 주민들의 관계가 회복. 서로 돕고. 사랑하고. 애들 교육도 되고...

감사한 것은 그 집에서 프리스쿨 교육이 한달전부터 실행되고 있다는 사실... 행복한 난민 친구 사역임에 주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