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보내는 편지 > 선교사역

먼 길 가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시는 길도 무사히 잘 오시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은혜의 복을 그 곳 형제자매와  우리 선교팀에게 넘치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복된 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은 아름답고 거룩합니다.

할렐루야 ! 반가운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무사히 까말루 사역지에 도착해서 오늘부터 <br />집짓는일에 모두들 수고가 많으셨겠네요. 대원들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건강주시고 즐거운<br />마음을 주셔서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 가실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br /><br />어려움속에서도 모든것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서 단기선교에 동참하신 <br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br />다시한번 여러분들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남은 여정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br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p>자랑스런 우리 교회 선교팀들,  화이팅! ! !<br />한 분 한 분을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면서 세세하게 보살피시는 소식을 들으니 힘이 나네요,  멕시코 선교는 국경을 넘을때 약간 긴장을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무사히 통과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여러분 한 분 한 분과 우리 교회의 1호차, 2호차, 3호차도 지치지 않는 힘으로 넘치도록 채우시기를 기도드립니다.</p><p>저도 선교를 가보니까 선교지에서 보내오는 소식에 우리 교회에서 답글 주시는 것이 어찌나 반갑고 기다려지는지 알기에 답글로 힘을 실어드립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