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보내는 편지4 > 선교사역

<p>전해 주신 말씀만 들어도 신이 납니다. 성령님께서 함께하셔서 역사하시면 이렇게 모두 신이 나지요.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타코도 함께 웃으며 먹고 싶고 바닷가에서도 함께 뒹굴고 싶고, 카레라이스도 먹고 싶습니다. 거친 들판이 푸른 초원이 되고 까말루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사랑하시는 천국이되어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보며 사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수고가 크고도 많은 열매맺으실걸 믿으며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즐겁고 편안한 저녁 보내시고 , 어서 오십시오.</p><p><br /></p>

아이쿠 !  피땀흘려 사역하시는 선교지에서 제 이름을 부르시다니요 ! 백골난망입니다.<br />세차가 문제이겠습니까 ? 걱정마시시고  무사히 승전가 부르시며 어서 오시시옵소서.

어제 소식이 없어서 궁굼하던 차에 반가운 소식이 도착되어 감사드립니다.  어제와 오늘, 여전히 땀 흘리며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 놓고도 부족해 하시는 모습들을 전해 들으니 크게 감동이 되네요.  선교팀들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섬김에 많은 영혼들이 살아나고 세워지는 성령의 역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까말루 지역에 어린이들과 영혼들을 뒤로 하고 돌아오시는 선교팀, 우리 선교팀을 보내면서 서운해 하실 엄 목사님과 사모님 모두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쓰임받으셔서 귀한 상급 예비하시기를 소망하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아오시도록 기도드립니다.

소식을 못들어서 궁굼하던차에 ( 아침에 교회 Web이 다운이 되서 ㅠㅠ) <br />정오쯤 원장로님의 국경통과를 기다리는중 이라는 카카오톡을 보고 얼마나 <br />반가웠는지 ㅎㅎ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오시는길에도 우리 주님의 선하신 <br />보호와 인도하심으로 무사히 교회에 돌아 오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br /><br />바라옵기는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귀한 단기선교에 <br />우리교회 많은 교우님들이 동참 하시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