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보내는 편지2 Publish on July 30,2013 | 중보기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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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왜 떠난 지 이틀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요일을 잊어버렸을까요?
마치 먼 나라로 온 것처럼 (실제는 차로15시간 정도인데요) 날짜가 연결이 안되네요.
오늘은 멕시코 사역 첫번째 날입니다.
집짓기로 Mario와 Vivien 부부의 집을 지어주기 위해 아침 5:30 부터 저희의 일정을 서둘렀습니다.
아침 7:40부터 시작된 집짓기는 어른 8명과 Youth 14명이 모두 힘을 합하여 오후 3시경에
202번쨰의 열쇠를 주인에게 인계하면서 끝마쳤습니다.
Mario의 가족이 저희들이 지은 집에서 믿음으로 세워져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족이 되기를
우리 모두가 기원했답니다.
그 사이 Youth는 9시부터 VBS를 열어서 40명의 아이들이 와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맛있는 핫도그와 수박을 먹고 조그만 선물도 받아가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아이들이 잘 자라 마음속에 하나님이 심어져 이 지역에 하나님을 전하는 귀한 싹이 되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내일은 또 어떤 사역이 기다릴 지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amalu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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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인식님의 댓글
박인식 작성일아멘 !<br />그들 모두 작은 예수로 살아가며 날마다 날마다 기쁨이 넘치는 복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박성배님의 댓글
박성배 작성일매일 매일 전해오는 기쁜소식에 기대가 되네요<br />여러분들의 땀흘려 열심히 사역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br />Mario 형제와 Vivien 자매님에 눈물이 글썽한 모습도 상상이 되고요<br />더위에 수고들 하셨읍니다. 우리의 호프 Youth 친구들의 재밋고 신나는 <br />VBS도 상상이 되고요. 부럽습니다. <br /><br />하여간 신나고 은혜가 충만한 단기선교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br />우리 산타클라라 단기선교팀 화이팅 임다 !

정용성님의 댓글
정용성 작성일샬롬! 이곳에 있는 모든것을 멕시코선교위해 덥어두고 그곳 인디오들에게 예수사랑 전하기 위해 땀 흘리고 계신 여러분을 축복하며 맡겨주신 사명 끝까지 잘 담당하고 돌아 오실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김위규님의 댓글
김위규 작성일먹는것, 잠자리, 화장실, 낮선 환경등이 요일을 잊어 버릴만큼 변화가 있으셔서 그렇습니다.<br />그래도 즐겁고 감사할수 있으신건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심 이겠지요.<br />우리 아이들도 많이 보고 느끼고, 함께하신 팀들 모든분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셔서 영성훈련 다녀오신것 같은 은혜와 선교의 열매가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박연숙님의 댓글
박연숙 작성일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데 분주하신 모습들을 보는 듯하여 함께 기뻐합니다.<br />우리교회 VBS가 이 지역에서도 유명하지만 까말루에서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대단한 것을<br />전해 들으니 더욱 감사드립니다.<br />살아계신 하나님을 마음껏 전하시고 경험하시는 귀한 선교팀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