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OO 의 시랴 난민촌 이야기 > 선교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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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랴 난민촌은 오후 4시가 되면은 어둑컴컴해지고 적막한 분위기이다. 오늘은 특별히 저녁시간에 새로운 캠프에서 15 가정 대상으로 '예수 영화 상영'과 '슈박스 어린이선물'을 공급했다.

2. 복음에 무척 목말라하고 배고파하는 모습에 예수 영화 중에 나와 조셉 목사는 몇번 훌쩍 거렸다.

3. 총 50여명이 함께 잡음도 없이 진진하게 예수영화를 보는 모습에 너무나 감격했다

4. 영화 이후에 선물 주고 진진한 영접으로 초청하는 메시지를 조셉이 열심히 전하고 나는 중보기도 및 거들기 메시지를 전하는데 환상적인 콤비 선교.

5. 7명(남성 3, 여성 4)이 진진하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국잔치가 시작됐다. 모두 성경을 받고 즐거워 함.

6. 복음 목걸이를 여성들 4명만 특별히 선물 해주었는데 나와 조셉이 직접 목에 금메달 수여하듯이 해 주었다. '영생.구원의 목걸이입니다.'

7. 헤어질 시간에 우리 모두는 일어서서 손을 들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올려 드리는데.. 한 무슬림 여성이 감사 기도를 시작했다. 감격..
그리고 담주 부터라도 성경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 온가족 성경공부 7명 모두를... 완전 가정교회...

8. 저녁시간은 남성들을 접촉하기에 너무나 훌륭하다. 오늘 12명 남성이 영화전체를 보았다.
갈수록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 늦어진다.

9. 그래도 찬양과 감사를 조셉과 드리면서 집이 오는 발걸음에 힘이 있다. 다음주에도 몇번 할 계획이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 주께..

선물받고 좋아하는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