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암, 시랸 여성 사역자 (레OO 의 시랴 난민촌 이야기 6) Publish on June 16,2014 | 글로벌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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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리암(결혼. 자녀 3명. 50세)은 시랴 내전으로 삶의 터전이었던 시리아 다메섹 어느 학교 교장 자리를 내려놓고 피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지금은 레바논...
2. 주님은 그녀와 나를 만나게 하셨고 지금은 우리 시랴 난민 캠프에서 너무나 훌륭한 사역을 우리팀과 함께 감당하고 있다.
3. 마리암이 하는 사역은 대단하다.
-천막학교에서 직접 아동들에게 아랍어. 수학 교육
-아동들을 위해서 밥퍼 사역 (샌드위치) 주 1회 직접 손으로 만들어서 제공
-5개의 여성 건강계몽모임 (성경공부) 에서 여성들을 보건 예방 교육과 전인적인 케어
-예수영화 상영 사역
-택배, 가정방문 및 아동 분유 배분
-뜨개질 그룹 리더로서 운영
-그외에 현지인만 할 수 있는 여러 사역을 돕는다.
4. 이 자매를 하나님께서 나에게 붙이신 것은 바로 시랴 동족을 구원하고 제자삼으라고.. 그래서 나는 그에게 전도훈련, 말씀훈련, 사역자 훈련을 계속 공급하고 현장에서 하나님 일을 하도록 돕는다.
5. 마리암은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남편과 자녀들이 안정적인 직업을 얻도록
-가족 모두 예수 안에서 거듭나고 성령충만 하도록
-그의 사역 가운데 기름 부음과 능력이 나타나도록
-제자들을 양성하는 사역자가 되도록
-건강과 필요한 후원. 재정이 지속적으로 채워지도록
6. 우리팀은 마리암을 사랑하고 아끼고 귀중하게 여기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위해서 꼭 기도해 주세요. 그러면 무슬림 선교하는 겁니다.
부탁드려요.. 마리암의 기도 동역자가 되어주세요.
사진) 복음팔찌 전도모습, 뜨개질. 여성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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