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단기선교 넷째날 소식 Publish on February 26,2015 | 선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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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의 사역 보고 ▼
모든 팀원들이 마지막까지 힘을 내었습니다.
무더위와 싸우며 동북쪽으로 올라가서 캄보디아와 국경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사역을 하였습니다. 이곳에는 그 많은 절도 없고 교회도 물론 없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이 필요해서인지 이곳 마을 촌장이 직접 요청을 해서 이른 아침부터 달려갔습니다. 아침 10시쯤 도착했을 때 이미 촌장과 마을주민들 100여명이 나와서 환영을 해 주었고 나중에는 캄보디아쪽 마을에서 소문을 듣고 찾아와, 250여명이나 되는 큰 무리가 되었습니다. 모두들 더위에 지쳐 기진맥진한 순간에도 도움을 기다리는 마을주민들에게 사진, 안경, 건강체크, 전자침 사역등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열심으로 섬겼습니다.
나중에는 준비해간 자료가 다 떨어져 소수의 사람들은 다음을 기약하고 돌려보내야만 해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부족한 저희 팀원들이 이렇게 쓰임을 받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고한 팀원들 모두에게, 그리고 함께 중보기도로 동역해주신 성도님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이제 내일 (6AM)식사와 (7AM)평가회,(8AM) -예배와 성찬식을 한후에(9AM) 이곳을 떠나옵니다.
돌아오는 마지막 여정까지, 위해서 기도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태국단기선교팀장 – 박성배 장로
아래에 사역의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나누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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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연숙님의 댓글
박연숙 작성일<p>도움과 섬김이 필요한 곳이면 기쁨으로 달려가는 우리 선교팀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br />오전에 일찍 힘차게 떠나는 선교팀들의 사진에 이어 모든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시는 피곤한 모습들이 안스럽지만 자랑스럽네요... 처음부터 마지막 날 마무리까지 은혜로 이끌어주시고 동행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모든 선교팀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p>
송선영님의 댓글
송선영 작성일여전 합니다.여러 선교사님들 하나님의 많은 축복울 받으세요.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의 사라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송선영님의 댓글
송선영 작성일오 윤경 권사님은 아주 세련된 선교사님 같습니다.
정용성님의 댓글
정용성 작성일
주님 뜻 받들어 태국땅에서 섦김의 사역을 담당하시는 열한분의 선교팀 한분한분을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br />
교회에서 매일새벽 그리고 예배때마다 선교팀의 온전한 사역을 위하여 함께 올리는 기도와 힘써 노력하며 선교현장에서 기도드리는 선교팀 여려분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께서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하여 주실줄 믿읍니다
박인식님의 댓글
박인식 작성일고된 수고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두 팔 벌려 맞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br />생신을 맞아 잔치도 반납하시고 선교하신 원 권사님, 너무 일찍 일선에서 물러나셔서 후생들이 섭섭한 마음도 가득한 안 장로님 등, 참으로 아름다운 사역을 잘 하셔서 멋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