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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역

카자흐스탄에서 온 소식 Publish on October 09,2014 | 선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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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교위원회
댓글 0건 조회 5,042회 작성일 14-10-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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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25) 노인의 날이라서  고려인 노인당이 모이는데 저도 참석을 했습니다.

같이 노래하고 먹고, 그런데 이번에 4군데 지역으로 나누어서 사역을 한것에 대해서 얼마나 크게 감사들을 하시는지요...

알마타까지 하면 5군데인데요. 사실 저도 이렇게 나누어서 사역을 하고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그 꿈을 이루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선교팀을 통해서요  감동적인 말씀으로 감사하실때에 가슴이 뭉클했었습니다.


9월27일에 한국정동교회에서 8명이  한국서 햅쌀을 가지고 오셔서 따뜻한 밥을 지어드리고

노래자랑과 저녁초대를 하시는데 곡수와 박박디 민들레 마을까지  초청을 하려고 합니다

고려인들의 발자취를  만들고 싶었는데 우선 고려인들이 즐겨부르는 노래들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보관하고요

인터뷰들을 해서 남기고요.

왜냐하면요

한국에서 러시아로 이주한 150주년을 기념해서 한국에서 학생들이 불라지보스톡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고려인의 발자취를  찾아 내려오면서

우수또베까지 옵니다. 28명이지요  3년후에 [이주 80년을 기념해서요] 토굴을 예전처럼 복구하면 많은 분들이 고려인의 발자취를 찾아서 방문을 하실텐데 준비를 해야지요.,  

 

대사관주최로 우수또베 청년센터에서 농업쎄미나가 열리는데 [한국서 4분의 교수님이 오신다고 합니다] 10월8일요,

강원도 정선군과 까라딸스끼지역이[우수또베지요] 자매관계를 맺으려고 시도하는데 숙식은 우리 센터가 될것 같습니다. 10월14일에 가능한지 시찰을 온다고 합니다. 우수또베 전체를 향한 꿈을 이루는데 힘이 될것이라는 희망이 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대사관과 강원도 정선에서 오신다고 합니다.

꿈을 꾸면서 졸업을 하는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저는 돕고싶습니다 .

 

아무튼 어제는 정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2015년에도 이런 사역이 좋을 것같습니다. 더 힘들고 어려운 지역들을 찾아서요

하나님의 뜻은 아직 모르지만요, 아무튼 고맙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박희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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