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단기선교 셋째날 소식 Publish on February 24,2015 | 선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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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의 사역 보고 ▼
잇산에 있는 블레싱홈 (아이들 보육원+교회)에 도착하여 셋째날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이곳은 미국 텍사스에서 온 미국할머니 캐롤과 비키가 사역하는 곳인데 주로 중.고등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캐롤과 비키는 미국에서 은퇴를 한후에 기도중에 이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남은 평생을 살기로 하나님께 작정하였다고 합니다.
오늘 블레싱홈에서 사역하는 중에 동네에 아픈 환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박성배장로,이주익권사,이일순장로, 그리고 몇분의 기도팀과 함께 캐롤의 안내로 환자분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두시간 정도의 뜨거운 기도와 전자침 치료를 하고, 함께동행한 목사님의 인도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돌아왔습니다.
여기계신 사역자 모든 분들은... 이곳 태국이 불교국가인 나라여서 복음을 전하기 쉽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시골 곳곳을 찾아가 틈만나면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모습에 저희에겐 큰 감동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이제 내일은 아침 6시에 모임을 갖고 2시간 정도 자동차로 이동하여 캄보디아와 국경근처 도시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게 될것입니다. 모두들 이일을 위해서 기도로 함께 해주시길 소망합니다.
아래에 사역의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나누어 드립니다. ▼


















계속해서 사역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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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연숙님의 댓글
박연숙 작성일미국에서의 풍성하고 안락한 삶을 뒤로 하시고 남은 삶을 그곳에서 어린 영혼들을 위해 섬기시는 캐롤과 비키 할머니들께 귀한 생명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리라 믿고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송선영님의 댓글
송선영 작성일수고들 많으십니다. 함께하고 싶운데, 형편이 않되는군요.제가보는 가운데 성령이 임하셔서, 눈물을 금할길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그곳에 있는분들 을 힘껏 시링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