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단기선교 둘째날 소식 > 선교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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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의 사역 보고 ▼

첫날의 피곤함을 뒤로하고 모리세이 목사님의 인도로 아침 예배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어서 블레싱홈 2층에서는 컴퓨터교실을 열었고, 아랫층에서는 안경사역, 침사역, 사진사역이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에는 모리세이 목사님댁을 방문하여 박성배장로님의 직장동료가 전해준 고아원 선교헌금을 전달한후,

목사님의 축복기도와 함께 은혜로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땅에 만연해있는 사창가들을 돌며, 악한 영을 대적하는 기도도 할수 있었습니다. 

이런 끔직한 사창가 거리를 ...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사실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오늘도 귀한 사역을 잘 끝마칠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래에 사역의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나누어 드립니다.  ▼

은혜의 사역들을 위해 중보기도로 함께 해주세요. 계속해서 사역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