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단기선교팀 떠나는 날~ > 선교사역

부디 건강하시고  기도하며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모든 일정을 주님께서 인도 하시리라 믿습니다.<br />태국의 선교에 모든 것을 내려놓으시고 최선을 다하시며,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 주님의 사랑을 부으시는 모리세이목사님 부부께 큰힘이 되시는 선교가 되실줄 믿습니다.

이곳을 떠나 인천을 경유 태국에 밤 12시에 도착해 새벽 2시에 호텔로 들어가신 태국선교팀들은 시차에도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안경사역, 건강진단, 침사역, 사진사역... 등으로 밀려오는 영혼들을 하나가 되어 사랑으로 돌보시는 소식을 접하면서 모든 선교팀들께 박수로 응원합니다! &lt;3<br />산타 태국선교팀 홧팅!!!

복음의 소식이 그땅에서 정직하게 심겨지고, 앞으로 풍성한 열매로 맺어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우리 단기선교팀원들 한분 한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gt;^

샬롬 ! 태국에서 단기선교팀 안부를 전합니다<br />
저희들 일행 11명은 무사히 한국을 거쳐서 태국에<br />
밤12시쯤 도착해서 새벽2시에 숙소에 여장을 풀었습니다<br />
몇시간 자고 아침에 그곳 모리세이 선교사님이 사역하는<br />
사역지중에 한곳인 파타야의 블레싱홈 ( 교회와 고아원)<br />
에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잠을 못자고

시차적응 등으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br />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섬기시는 모습에 <br />
팀장인 제가 큰은혜를 받았습니다 <br />
블레싱홈의 아이들은 정말 구여워요 모르는 우리들<br />
에게 와서 착착 안기고 ... 사랑에 많이 굶주렸구나<br />
하는 생각에 마음이 찡했습니다 <br />
그냥내버려두면 길거리에서 나쁜사람들에게 팔려<br />
가기도 하고 나쁘게 될 확률이 많을텐데...<br />
이곳에서 사랑으로 잘보살펴주고... 그리고 학교도<br />
갈수있게 돈을 드려서 호적도 만들어주고 ...<br />
무엇보다도 중요한 예수님도 가르쳐주고 ...<br />
오래전 저희나라의 슬펐던 과거를 생각하면 마음이<br />
찡해옵니다 <br />
몰려오는 손님들( 미래의 크리스챤 형제,자매님들)의<br />
연속으로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땀을 흘렸습니다 <br /><br />
특별히 이제 선교의 새로운 도구로 쓰임받는 전자침<br />
사역과 건강 체크가 많은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br />
할렐루야 한의원 (? ㅎㅎ) 원장이신 이주익 선생과<br />
주치의 조병철,김영옥 권사님의 정성어린 치료에 감동이<br />
되었습니다  이분들은 그냥 이곳에서 치료에 전념하시는<br />
것도 좋겠다는 ㅎㅎ 생각이 들었습니다 <br />
이일순 장로님과 신온희 권사님의 혈압과 당료측정도<br />
손님이 많았습니다 많은사람들이 고혈압과 <br />
당이 아주 높은데 놀랐습니다 <br />
물론 안경사역의 오윤경,안소영권사님 그리고 사진사역의<br />
원서성권사님 그리고 박영찬집사님은 아주 베터런이라서<br />
사역을 잘감당 하셨습니다 물론 안휘 장로님과 저는 <br />
우리팀에 뒷바라지를 하기에 바빴습니다 <br />
잠을못자서 몹시 피곤한터라 숙소로 귀가후에<br />
모두가 아름다운 코골이로ㅎㅎ 하루를 마감했습니다<br />
지금 새벽 3시에 잠이 깨서 늦었지만 소식을 드립니다<br /><br />
교우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 그리고 물질적인 후원에<br />
이젠 선교가 가는 우리들만의 몫이 아니라 우리모두가<br />
함께하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업이라는 생각에 가슴이<br />
뭉클합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br />
오늘은 다른 지역을 방문하고 그리고 고아원에<br />
컴퓨터 교실을 만들려고 게획 하고 있습니다<br />
주안에서 승리하시는 주말 되시고 <br /><br />
토요일 새벽에 박성배 드림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전하세요.한나님의 푹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