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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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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중보기도(2025년 12월) Publish on November 30,2025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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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8회 작성일 25-11-3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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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중보기도 

중보기도사역팀에서는 매달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제목을 준비하여 성도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아래의 기도문을 읽으며 다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래의 기도문을 눈으로 보고 소리내어 읽으며 함께 기도해주세요. 

 

주님, 우리 교회의 모든 예배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에 주님의 이름으로 드려지는 모든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언약을 확인하는 이 예배들이 누구를 위한 것이지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눈 앞에 보여지는 것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영과 진리를 위해 예배하게 하소서. 비록 주일 한시간동안 드려지는 예배이지만, 우리는 그 시간을 준비하는 일주일이 이미 예배임을 자주 잊습니다. 예배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일주일을 살아내어, 마음밭을 기경하게 하소서.  하늘로 부터 전해지는 말씀을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들어 내게 주시는 각자의 말씀으로 듣고, 결단하여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변화가 내가 속한 주위의 변화로 이어지고 전 교회로 번져 주님의 자녀로써의 삶을 영위해 나가게 하옵소서. 우리 마음에 갈라진 틈이 있습니까? 우리 관계에 삐걱거리는 갈등이 있습니까? 사랑해야 할 사람을 품지 못하고 있습니까? 주님이 십자가에 흘리신 피로 그 사이를 메꾸고 균형을 맞춰 사랑해내는 삶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맨 앞에 서 계신 권혁인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앞에 나설때 마다 새힘을 얻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매순간 경험하여 흘러져내리는 복된 말씀이 우리를 적실것을 믿습니다. 특별히 그에게 영육간에 강건함을 더하셔서 예수님의 리더십을 갖게 하시고, 모든 교역자들이 한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볼때 뜨거운 채우심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우리는 잠잠하시다 생각하지만, 언제나 부지런히 일하시는 주님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주님, 전도와 선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선교지를 섬길 수 있게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가 섬기고 있는 모든 선교지와 그 곳을 섬기고계신 선교사님을 기억하시고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필요를 아시는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함께하여주셔서 선교사님들의 가정을 지켜주시고 자녀들과 함께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채워지게 하셔서 맡은 사명 감당하시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소서. 선교지 그 땅을 위하여도 기도 합니다

복음으로 그 땅이 변하게 하시고 교회가 부흥케하시고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많은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하시옵소서. 이제 내년을 계획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인도하심따라 순종하게 하시고 더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도우시옵소서.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도 있게 하시옵소서.

 

주님, 중.고등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대림절과 성탄절을 맞아 유스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성탄 연극 준비를 통해 예수님의 오신 목적을 묵상하며 공동체가 하나 되게 하소서. 한 해 동안 받은 은혜를 세어 감사하게 하시고, 없는 이들을 향한 나눔의 마음을 주셔서 한 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게 하옵소서.

12학년 친구들(레나, 에이미, 브라이언, 올리비아)이 입시 부담 대신 삶의 방향과 목적을 기도로 깊이 품게 하시고, 방학 중 방문하는 대학생들이 예배에 참여하고 관계를 세우며 다음 세대 리더로 굳건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12월 겨울 스키 수련회(레이크 타호)의 모든 환경을 주관하사 유스들과 가족들이 은혜롭고 안전한 시간을 보내게 하소서. 또한 2026년 사역 계획을 기도로 준비하는 한 달이 되게 하시며, 특별히 "브리지 워십"을 통해 놀라운 은혜와 기름부으심이 임하게 하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주님,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떤상황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주님을 예배할수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어린 양들이 험하고 다른 곳에서 헤메이지않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되시고 목자되어주셔서 지켜주시옵소서. 날로 쇠하는 육신을 보며 불평할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기도할수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전사가 되도록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갈라지고 흩어진 마음들이하나로 모여 그리스도의 몸으로 함게 연합할수있는 용기를 허락하시고 긍휼한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주님,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권혁인 목사님께서 한 해 사역을 은혜롭게 잘 마치고, 충전의 시간을 통해 영육 간의 회복과 새로운 힘을 얻게 하소서. 또한 목사님의 가정에 늘 화목과 평안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님, 권조셉 목사님께 Youth 학생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지혜를 주셔서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시며, 한 해 사역을 잘 마무리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박후일 목사님 가정이 교회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믿음의 본이 되게 하시며, 사역 마무리 중에도 가정이 평안과 화목으로 든든히 서게 하옵소서. 박진성 전도사님의 영주권 진행 모든 단계가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주께서 간섭하시고, UMC 목사 과정과 내년 사역 여정이 주님의 뜻 가운데 잘 준비되게 하소서. 아울러 CM 사역의 인수인계가 은혜롭게 이루어져 사역의 연속성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 먼저 미국 땅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념과 세대 간의 갈등으로 분열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화해와 치유를 허락하소서. 위정자들에게 공의로운 통치를 위한 지혜를 주시어, 이 나라가 세계 속에서 정직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12월 성탄절을 맞아 교회들마다 영적 부흥을 경험하고, 진정한 복음의 능력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또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 교회가 다시 한번 주님 앞에 무릎 꿇고 회개의 영을 받아 영적인 순결함을 회복하게 하소서. 사회 정의가 바로 서게 하시고, 어려운 민생을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옵소서. 특별히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주시고, 평화 통일의 문이 열릴 때까지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게 하소서. 한국 교회가 이 땅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며, 열방을 섬기는 선교의 사명을 힘있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쟁과 기아,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갈등 지역에 영구적인 평화가 정착되게 하시고, 가난한 자들에게 공의와 구제의 손길이 닿게 하옵소서. 성탄의 기쁜 소식이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땅 끝까지 전파되게 하시고, 빛 되신 예수님이 온 열방의 소망이 되게 하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기도제목 요청은 본당 로비에 있는 기도함 혹은 교회 웹사이트의 중보기도 요청란을 이용하여 기도제목을 보내주실 수 있습니다.

개인/가정을 위하여 공개기도제목을 보내주시면 온 성도가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긴급기도요청 (박후일 전도사 408-608-8818 / huil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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