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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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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중보기도(9월) Publish on August 30,2024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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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49회 작성일 24-08-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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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중보기도 

중보기도사역팀에서는 매달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제목을 준비하여 성도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아래의 기도문을 읽으며 다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래의 기도문을 눈으로 보고 소리내어 읽으며 함께 기도해주세요. 

(기도문은 한달에 한번씩 업데이트 됩니다.) 

 

주님, 우리 교회의 모든 예배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말씀 공동체인 교회가 주님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그 힘을 얻어 세상속에서 빛을 발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년이면 우리교회가 희년을 맞이합니다. 그 시간을 기점으로 처음 주님이 피값으로 사신 우리와 교회가 이제 또다른 희년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아나게 하시고, 모든 예배를 통해 살아있는 주님의 말씀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를 여는 찬양팀과 성가대를 축복합니다. 준비하고 찬양하는 내내 주님을 기쁘게 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권혁인 목사님은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으사, 위로 부터 부어지는 말씀으로 우리는 깨달아 변화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같은 시간 CM 과 Youth, EM 예배가 있습니다. 각기 목사님과 전도사님을 통해 전해지는 말씀으로 어린 생명들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알게 하시고, 앞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그리스도 인들이 되기를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 속에 성령의 끈으로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서로 권면하고 위로하는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 유아.유치.초등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새학년으로 올라가는 어린이들이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잘 적응하고, 많이 피곤한 시간 속에서도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성장해 가게 하소서. 새롭게 구성된 PTA 임원진과 선생님들이 한 마음이 되어 어린이부를 향한 하나님의 큰 뜻을 이뤄가도록 인도하소서. 하반기 행사들(Yard Picnic, Fall Festival, Christmas) 안에도 하나님의 예비하시는 은혜와 사랑이 가득 부어지고, 어린이들이 은혜를 통해서 기쁘고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9월 6일에 시작하는 한국학교 준비를 위해 수고하실 한상원 교장 선생님의 삶 속에 하나님께서 힘주시고, 능력주시기를 기도하며, 준비하는 과정 안에 부어주시는 지혜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9월 13일에 시작하게 되는 AWANA 가을 학기 준비를 위해 하나님의 새로운 비전과 꿈이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어와나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될 Staff들에게 힘과 지헤를 주셔서, 목자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며 사랑하며 가르치게 하소서.

 

주님, 중.고등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새학기 금요 모임을 통해 믿음 소망 사랑을 품어내게 하소서. 말씀 묵상과 나눔, 스포츠 활동으로 은혜의 관계형성 세워 나가게 인도 하소서. 새로 유스부에 올라온 어린 친구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 하여 즐거운 신앙의 여정을 걸어가게 하소서. 모든 아이들이 선생님들과 유대관계가 더 끈끈하게 하시고 모든 유스부 공동체가 하나가 되는 은혜를 허락 하소서.

고등부 친구들, 특히 대학교 진학을 위해 고전분투 할때에도 하나님 의지하여 위로와 평안한 마음 얻게 하시고, 교회를 통해 쉼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많은 시험과 숙제들로 인해 스트레스나 우울증 겪지 않도록 주님 지켜주소서. 학교에서 좋은 친구들, 신앙의 친구들 만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새롭게 구성된 찬양팀 친구들이 정성을 다해 예배 인도할때 천국의 기쁨과 구원의 능력을 경험하도록 은혜를 더하소서. 대학교 시작하는 친구들의 마음을 붙잡아 주셔서 처음으로 부모님 곁을 떠나 개척해 나가야 하는 길 위에 주님께서 늘 동행하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주님, 전도와 선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교지와 선교사님을위해 기도 합니다. 우리교회가 섬기는 미자립교회와 목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이되어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방주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카자흐스탄 의 이동규 선교사님,멕시코에 조영훈 이주혁 선교사님, 하이티에 김승돈 선교사님,과테말라에 이누가 선교사님, 아프리카에 김평육선교사님,한국 선교사자녀 교육 개발원에 김백석목사님, 태국에 모리세이 선교사님,탄자니아에 김영선 선교사님,베트남에 제이 박 그리고 아리조나 나바호원주민들을 섬기시는 한명수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해야할 많은 사역들을 감당해나가시기에 부족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며 기도하시는 모든 일들이 주의 뜻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셔서 주님의 영광이 섬기시는 선교지에 또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우리 교회에도 드러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주의 은혜로 모두 하나되어 이 시대의 어둠 속에 빛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제 내년을 준비하며 선교부에서 계획하는 모든 사역들을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잘 계획하여 성령의 인도하심따라서 순종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매일매일 감사하며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가을이 다가오고있습니다. 새학기를 맞이한 사랑하는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아버지께 맡겨드립니다. 다시 시작된 코비드의 확산으로부터, mpox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주시고 어느 한군데 상하지않도록 인도해주십시요. 수술을 하고 항암과 방사선치료를 해야하는 성도님들, 수술로 해결이되지않아서 다른 대체방법을 찾고계시는 성도님,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중에 계시는 성도님, 노환으로 요양원에 부모님을 보내야하는 마음아픈 성도님들, 부모님을 떠나보낸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선하심을 통해, 병때문에 고통 받는 성도님들 뿐 아니라 돌봄을 감당하는 가족들에게 잘 이겨내시도록 용기를 주시고 평안한 마음도 허락하여주십시요. 교회 공동체안에서 서로 의지하고 돕고 나누고 사랑하는 마음을 폭포수처럼 부어주셔서 환자와 그의 가족들이 혼자가 아님을 경험하게 해주십시요. 평안할때 더 기도하고 더 주님을 찾는 시간을 가지도록 지혜를 주십시요. 게하시의 눈을 밝혀서 하나님의 일을 보게하셨던것처럼, 우리의 믿음의 눈도 밝혀주셔서 분별하며 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시요.

 

주님,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목회자들에게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과 열정을 부어주시고, 신실한 청지기의 삶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교회를 향한 섬김의 충성과 사역의 기쁨을 허락하소서. 사랑과 인내로 성도들을 양육하게 하시고, 사역의 현장에서 풍성한 열매가 있게 하소서.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말씀과 기도로 충만하여서, 성도들에게 영적인 자양분을 날마다 공급하실수 있도록 하늘의 능력과 영적 성숙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역자들의 가정위에 은혜의 생수가 샘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평강이 있게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기도제목 요청은 본당 로비에 있는 기도함 혹은 교회 웹사이트의 중보기도 요청란을 이용하여 기도제목을 보내주실 수 있습니다.

개인/가정을 위하여 공개기도제목을 보내주시면 온 성도가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긴급기도요청 (박후일 전도사 408-608-8818 / huilpark@gmail.com)

 

중보기도요청하기(클릭하세요) 

 

중보기도사역 위원회 위원장: 박미나 

예배(방혜정), 어린이(이미애), 중고등(배순옥), 선교(오혜리), 환우(박미나), 목회(이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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