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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중보기도(7월) Publish on July 08,2022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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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03회 작성일 22-07-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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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사역팀에서는 매달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제목을 준비하여 성도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아래의 기도문을 읽으며 다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래의 기도문을 눈으로 보고 소리내어 읽으며 함께 기도해주세요. 
(기도문은 한달에 한번씩 업데이트 됩니다.) 

 

 

7월 중보기도제목

 

주님, 우리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찬란한 영광의 빛을 우리교회에 비춰주셔서 진리와 거룩의 빛을 이 어둔 세상에 비추는 교회 되게 하소서.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수고하는 일꾼들을 주님의 오른 손에 붙들어 주시고 오직 주님의 뜻을 따라 교회를 세워나가게 하옵소서. 교회가 견고하게 세워지는 데 필요한 선한 일꾼들을 더욱 보내 주시고 서로 협력하여 거룩하고 강력한 교회를 세우게 하소서. 교회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우애하는 일이 더욱 온전하고 풍성해지게 하소서.

 

주님, 우리 교회에 모든 예배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모든 예배자들이 온전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전날부터 마음을 다해 준비하며 예배를 드리는 기쁨을 누리게 인도해 주소서. 시온, 호산나, 임마누엘 찬양대를 축복하셔서 연습하는 과정부터 주님의 영광을 노래하게 하시고 성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올려드리는 찬양이 되게 하소서. 권혁인 담임목사님과 목회자 모두에게 지혜와 말씀 증거의 능력을 더하시고 강건케 하소서. 예배위원회와 예배의 순서를 맡은 모두에게 성령의 충만함으로 인도 하소서.

 

주님, 이 시간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유아,유치,초등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7월부터 5주동안 진행되는  Summer Sunday Program을 축복 하소서. 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이 배우는 예배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배우는 초등부 아이들에게도 말씀속에서 하나님을 뜻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할 줄 아는 믿음이 자라게 하소서. 가르치는 교사와 목회자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셔서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여름방학동안, 출타/여행하는 모든 가족(아이)들이 안전한 여행이 되고, 어디에 있던지 주일성수와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그 가운데 하나님이 늘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게 하소서.  또한 여름방학동안, 산호세를 지키는 모든 가족들에게도 맡겨진 일상을 잘 감당할 힘과 능력 주시고 감사와 사랑 그리고 행복과 만족 (자족)하는 믿음의 가정 되게 하소서.

중고등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주소서. 세상의 지식으로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자녀의 삶을 살아가는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악한 꾀를 따라가지 않게 보호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법과 도를 마음으로 지키게 하시고 생명과 같은 말씀의 훈계를 굳게 잡고 놓치지 말게 하소서.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청결한 마음, 선한 양심, 거짓이 없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게 하셔서 이 시대에 주님께 쓰임 받는 크리스쳔 리더로 자라나게 하소서.  

주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과 선교지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리조나 나바호 원주민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명수 선교사)

척박한 땅 나바호 인디안 보호구역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쳐나게 하소서. 
정부의 지원이 끊긴 나바호 원주민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자립하여 재정적으로 삶의 질이 나아지기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술과 마약에 찌들어 살면서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나바호 원주민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새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하게 하소서.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의 선교위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올해 새롭게 시작된 나바호 선교를 기점으로 매년 인디안 선교를 준비, 진행하여 선교의 문이 활짝 열리고
원주민들 뿐만 아니라 온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고 지경이 넓혀지는 귀한 한해가 되게 하소서.
내년에는 포모 원주민을 방문하여 그들과 나누었던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나누고 그들이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또한 계속적으로
아리조나 나바호 원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믿음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한해가 되게 하소서.

 

주님,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서 사니라. 그는 두발을 다 절더라’ (삼하 9:9-13)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우리는 왕의 상에 매일 왕과 함께 식사를 하고 그가 사시는 곳에서 함께 지냅을 믿습니다. 
비록 우리의 몸이 약하더라도 , 소망이 없어 보일지라도, 통제할 힘이 없어 보일지라도, 기대 곳이 없어 허탈 해질지라도
그가 매일 베푸어 주시는 식탁에서, 장소에서 그를 향한 신뢰를 지킬수 있게 하소서.  우리의 연약한 마음을 채우시고, 병든 몸의 회복케 하소서.

 

주님, 목회자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교회를 섬기시는 모든 사역자들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목회자들의 삶과 사역의 모든 영역이 오직 성령 안에서 주님을 향하게 하소서.
항상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서 서게 하시고 정결하고 거룩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님의 종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 즉각적이고 완전한 순종을 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주님의 종들이 되게 하소서.
목회자들의 가정을 지켜주셔서 하나님의 사역에 전적으로 헌신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소서.

교우들의 기도제목 (공개적으로 기도할 제목을 알려주시면 함께 기도합니다.)
박성윤 집사:
최사라 선교사님(부모님)의 르완다 선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UAUR 대학교 설립, 준공, 최종승인,
정상적 개교가 준비되고 이뤄지게 하소서. 음악, 컴퓨터, 한국어 교육원, 한의원 개원 준비가 잘 진행되게 하소서.
르완다 국립어린이 합창단 창단 프로젝트가 르완다 정부와 잘 협의되게 하소서.
최사라 선교사님과 대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건강을 주시고 안전과 큰 지혜 허락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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