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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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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나바호 단기선교 Publish on July 15,2023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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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42회 작성일 23-07-1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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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나바호 단기선교 

일시: 7월 1일(토)부터 7월 4일(화)

사역: 노방전도, VBS, 교회 건물 수리

참가인원: 25명

참가자: 강권일, 심정현, 김지원, 이정은, 이재욱, 오미숙, 오동화, 오혜리, 박은수, 박미정, 배순옥, 한상원, 한미경, 한은혜, 박찬서, 박찬유, 박해나, 박래나, 주효준, 강이안, 강비안, 이예찬, 이예은, 이상후, 손바네사 

 

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1일차 기도문 (김유동) 

하나님, 오늘부터 나바호원주민을 향한 아빠의 마음을 전하는 선교여정을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계획하시고 준비한 여정에 여러모양으로 함께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특히 4일동안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아리조나의 척박한 땅을 밟으며, 한 영혼 영혼을 섬길 하나님의 일꾼들과 함께 하셔서, 건강하게 붙잡아 주시고 지혜롭게 섬길 수 있도록 역사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노방전도때 원주민들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성경공부때 계시의 영으로 함께해 주시고, 태권도와 게임때 신바람이 나게 하시고, 크래프트때 태초의 창의력이 발휘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풍성하고 맛있는 먹거리로 섬길 손길에도 함께 해 주셔서, 식탁을 통한 교제와 나눔이 마음의 문을 여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하여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이번 선교여정을 통해, 저희보다 앞서 가셔서 일하시고 계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심정을 경험하게 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저희가 하나님의 선하신 열심을 더욱 의지하며 살아가게 되는, 아름다운 믿음의 성장을 이루게 되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모든 민족과 방언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게 되는 역사의 현장에 저희를 초대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초대에 응답하여 귀한 삶의 일부를 올려드리는 선교팀 한사람 한사람을 축복하며, 우리를 위해 생명을 내어주신, 그리고 다시 사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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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기도문 

하나님, 오늘부터 나바호원주민을 위한 VBS가 진행됩니다. 참여하는 아이들과 모든 원주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참된 사랑이 전해지게 하소서. 

준비하는 팀원들 모두 영적무장을 시켜주시고, 사탄마귀가 틈타지 않도록 주께서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소서. 

원주민 아이들을 데려오는 일정가운데도 함께하셔서, 안전하고 즐겁게 진행되게 하소서. 

VBS에서 각자 맡은 부분을 충실히 잘 해내게 하시고, 막힘없이 준비한것 이상의 것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게 하소서. 

찬양을 부를때 아이들의 마음문을 활짝 열어주시고, 말씀이 선포될 때에 주는 그리스도 되시는 복음이 담대함으로 전달되어지게 하소서. 

선교팀원 모두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선교팀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우리 CM과 Youth 아이들에게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크신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선교일정을 이끌어가는 오동화 권사님과 모든 STAFF들이 한 마음이 되어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해 굳건히 서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래는 선교팀이 가 있는 Gray Mountain Bible Church 의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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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 2일)부터 시작하는 VBS를 위해 전체팀원들이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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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기도문 

하나님, 오늘 나바호 원주민 사역의 셋째날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이어지는 VBS를 통하여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그 땅의 아이들과 가정들에 전달 되게 하소서. 

그리스도안에 참된 기쁨과 평안이 있음을 경험하게 하시고, 참된 소망을 주님 안에서 찾아가는 귀한 삶의 여정이 되게 하소서. 

오늘, 함께 섬김으로 나아가는 모든 봉사자들의 마음을 지켜주소서. 무덥고 힘든 환경속에서도 오직 주님을 전하는 그 기쁨을 먼저 경험하는 은혜를 주소서. 

함께 봉사하는 어린아이들과 유스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모든 봉사자들이 한 마음으로 전심을 다하여 섬길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허락하려주소서.  

황폐하고 황량한 그 땅에 그리스도의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게 하소서. 지금은 비록 작은 씨앗으로 심겨지지만, 하나님의 계획된 그 시간안에서 아름다운 나무로 또한 열매 맺는 나무로 자라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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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기도문 (채영란)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사랑의 주님,

복음의 좋은 소식을 전하고자 나바호로 순종의 발걸음을 옮긴 우리 교회 25명의 귀한 지체들을 축복하소서. 이들의 수고와 헌신이 하나님께 열납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시고 나아가 나바호 원주민들을 믿음으로 이끌 영적 지도자들이 배출되는 통로가 되게하여 주시기를 또한 간절히 소망합니다. 작은 씨앗이 뿌려져, 주님의 때에 풍성한 열매로 맺어나감을 믿고 바라보게 하소서. 이번 선교에 특별히 어린 지체들, 유스 학생들이 많이 동참하였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이들이 수고하고 헌신하며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낀 모든 것들이 이들의 인생길에 선순환의 초석이 되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리더십들로 성장케 하시고 이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돌아오는 모든 여정가운데 주님, 함께 하여주소서.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소서.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아시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 주시며 우리를 가장 선한 길로 이끄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존귀한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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